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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코레일 대전사옥에서 열린 비상임이사와 주니어보드 소통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학하고 있다.<사진=한국철도공사>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3일 대전사옥에서 비상임이사와 주니어보드가 함께 하는 소통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비상임이사’는 변호사, 회계사 등 분야별 외부전문가로 꾸려진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코레일의 주요 정책과 경영 전반을 감독·감시한다. ‘주니어보드(Junior Board)’는 젊은 실무자로 구성된 청년 중역회의로 경영에 도움이 되는 건의사항이나 의견을 제시하는 ‘청년이사’로 불린다.
이번 간담회는 비상임이사 현장활동의 일환으로 주니어보드와의 만남을 통해 철도 현장을 이해하고, 주요 의사결정 시 현장 여건을 우선 고려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젊은 직원의 참신한 생각과 비상임이사의 객관적 외부 시각으로 공사의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는 의의도 있다.
이날 주니어보드와 비상임이사가 8명씩 참여해 △경영여건 △안전개선 △기술혁신 등에 대한 토론을 펼치며 건의사항부터 공사 비전’까지 직급을 떠나 열띤 대화를 나눴다.
특히 주니어보드는 젊은 직원들의 실무와 고충을 이야기하고, 비상임이사는 임원으로서 주요한 의사결정이 진행되는 과정을 소개하며 서로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홍충교(전략기획처 대리) 주니어보드 의장은 “공사 주요 정책이 결정되는 과정을 들으며 현업에서 처리하는 실무가 국민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이해하고, 업무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안병민 코레일 이사회 의장은 “젊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으며 철도를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철도 구성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사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이승섭 대기자 sslee7@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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