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비상임이사와 청년이사인 ‘주니어보드’ 소통간담회 열어

산업 / 이승섭 / 2024-03-29 18:42:00
현장안전 등 현안 공유와 젊은 직원 의견 청취… 공사 발전방안 모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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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지난 28일 서울사옥에서 비상임이사와 주니어보드 간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28일 서울사옥에서 비상임이사와 수도권 지 역의 청년이사 ‘주니어보드’ 간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주니어보드(Junior Board)’는 차장급 이하의 젊은 실무자로 구성된 청년 이사회다. 경영에 도움이 되는 건의 사항이나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 주니어보드는 총 270명으로, 수도권 지역(서울·수도권동부·수도권서부본부)에서는 60명이 활동한다.

이번 간담회는 비상임이사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주니어보드의 활동 상황과 고충을 들으며 철도 현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사의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비상임이사와 주니어보드가 8명씩 참석해 직급과 세대를 떠나 ▲경영 여건 ▲안전 관리 ▲기술 혁신 등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니어보드는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MZ세대로서 조직문화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이야기했다. 비상임이사는 외부 전문가로서의 생각 등을 공유했다.

황보석(청량리시설사업소 대리) 주니어보드 의장은 “MZ세대로서 솔직하게 대화하고 외부전문가의 고견을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공사의 주요 정책에 대한 의사결정 과정을 알게 돼 업무를 넓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은순 비상임이사는 “젊은 직원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며 덩달아 좋은 에너지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부드럽고 활기찬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이승섭 대기자 sslee7@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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