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프로젝트 단골’ 2025년 성과 공개…교육 참여 상인 43% 증가

IT·플랫폼 / 이강민 / 2025-12-09 18:11:37
톡채널 메시지 발송 지원금 누적 334억 원…전국 약 7만4000명의 소상공인 혜택 받아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카카오가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프로젝트 단골’을 통해 교육 확대와 메시지 지원을 강화하며 지역 상권의 디지털 경쟁력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 목포시에서 열린 프로젝트 단골 성과 공유회/사진=카카오
 
카카오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단골’의 올해 운영 성과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2022년부터 진행된 ‘프로젝트 단골’은 전통시장과 지역상점가에 직접 찾아가 디지털 전환 교육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는 카카오의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

올해 카카오는 전국 59개 상권을 방문해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상인은 약 1265명으로 지난해 대비 약 43% 증가했다.

지금까지 누적 286개 상권에서 4112명의 상인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약 4000개의 카카오톡 채널이 개설됐다.

카카오는 소상공인의 고객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톡채널 메시지 발송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지급된 지원금은 70억원을 넘었으며 누적 지원금은 334억원에 달한다.

현재까지 약 7만4000명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았으며 연 매출 10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라면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 공식 톡채널을 통해 상시 신청 가능하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카카오는 ‘프로젝트 단골’을 통해 전국 약 7만4000명의 소상공인들에게 톡채널 메시지 발송비를 지원하고 전국 곳곳의 상권을 직접 찾아 교육을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의 디지털 기반 마련을 위해 힘써 왔다”며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고도화 등 기술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역 경제와 소상공인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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