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KB금융그룹이 다음달 15일 역대 최대 규모인 자사주 1206만주를 소각한다. <사진=KB금융그룹> |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B금융그룹이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강화를 위해 대규모 자사주 소각에 나선다.
KB금융은 30일 공시를 통해 다음달 15일 역대 최대 규모인 자기주식 1206만주를 소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각되는 주식은 지난해 하반기 매입한 566만주(취득가 약 5000억원)와 올해 2월부터 매입한 640만주(약 5200억 원)로 총 매입가 기준 1조200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KB금융이 선제적으로 자사주 소각에 나서면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이행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제고하고 주가 안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KB금융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 10월 발표한 밸류업 공시가 실제로 이행되는 첫 해”라며 “시장의 호평을 받았던 KB금융만의 독자적인 밸류업 프레임워크를 차질 없이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매입·소각해 주당수익지표(EPS, BPS 등)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