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상반기 순이익 1415억원 전년比 33.2% 증가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3-08-16 18:05:00
▲NH농협생명 사옥. <사진=토요경제>

 

NH농협생명은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41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3.2%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상반기 순이익이 증가한 것은 보험손익 예실차(예상치와 실제치의 차이)를 관리하고 보장성 중심 영업에 따라 CSM(보험계약마진) 잔액 증가가 주효했다.

 

또 IFRS17 회계기준 도입을 대비해 보장성 중심 영업을 펼치면서 상반기 CSM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6319억원 증가했다.

같은기간 보험금 지급여력(K-ICS) 비율은 경과조치 전 기준으로 167.5%를 기록했고 보험, 주식, 금리위험 등 경과조치 후를 기준으로 보면 328.5%로 나타났다. 지난 1분기 금리가 오르고 25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면서 가용자본이 증가한 영향이다.


농협생명은 "신회계제도 도입에 따른 안정적 손익과 자본 변동성 관리를 위해 CSM 중심의 가치 경영 및 손익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며 "보유이원 중심의 투자손익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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