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전통시장육성재단과 맞손…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강화

은행·2금융 / 김소연 기자 / 2025-09-23 17:55:34
청년 소상공인 대상 임대료·집기 등 지원 확대
플로깅·후원물품 전달 등 현장 봉사활동 병행
▲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오른쪽)이 안병수 전통시장육성재단 이사장과 23일 서울 영등포구 저축은행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상공인·자영업자 상생지원을 위한 MOU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저축은행중앙회가 전통시장육성재단과 손잡고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강화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을 맞아 23일 서울 영등포구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전통시장육성재단과 ‘소상공인·자영업자 상생지원을 위한 포괄적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전국 6개 권역에서 청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생활밀착형 기반시설 지원사업이 즉시 시행된다. 임대료와 집기 지원 등을 포함해 올해 안에 약 135개 사업장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이날 중앙회 임직원들은 영등포구 선유도 골목시장에서 플로깅(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80여 개 상가를 찾아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현장 소통에도 나섰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이번 협약과 봉사활동은 서민 금융편의를 제공하는 저축은행과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깊은 이해를 지닌 전통시장육성재단이 공감대를 형성한 뜻깊은 자리”라며 “양 기관이 협력해 자영업자 컨설팅 등 실질적인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오화경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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