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1분기 영업익 105억원···전년比 16.7%↓

산업 / 이슬기 / 2024-05-09 18:09:56
▲ CJ프레시웨이 CI

 

CJ프레시웨이가 1분기 매출 7315억 원, 영업이익 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 증가, 16.7%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식자재 유통, 단체급식 등 주력 사업 중심으로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계절적 비수기, 전공의 파업 등에 의한 영업일수 감소로 일시적 하락했으나, 차별화 상품 확대,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등을 통해 2분기 내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은 외식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5389억 원을 기록했다. 주요 고객사인 외식 프랜차이즈의 사업 확대에 따른 동반성장 효과가 주효했다.

단체급식 사업 매출은 1785억 원을 달성했다. 전공의 파업 등 불안정한 시장 환경 속에서 신규 단체급식장을 연달아 오픈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제조사업 매출은 141억 원이다. CJ프레시웨이는 음성공장이 본격 가동을 시작하면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밝혔다.

곽경민 CJ프레시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차별화 상품·물류 혁신 등 초격차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고, 전 밸류체인에 걸친 효율화 작업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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