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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기 부화장 태양광 패널 전경 <사진=하림> |
하림이 지난 7일 익산에 위치한 삼기 부화장 옥상에서 '태양광 발전 준공식'을 진행하며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미래 경쟁을 강화하겠다고 8일 밝혔다.
하림은 지난해 본사 가공식품 공장 옥상에 900㎾ 용량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준공한 것에 이어 이번에 삼기·김제·고창 부화장에 태양광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를 통해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국제적 캠페인인 ‘RE100’ 사업에 더욱 추진력을 얻게 됐다.
준공식에는 정호석 대표이사와 김윤구 에이원E&H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참여해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 방식을 확립해 ‘2050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태양광 패널은 총 473.56㎾h 규모로 생산 가능한 연간 전력은 약 62만㎾에 달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288.728tCO² 이상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본사 가공식품 공장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시설과 합하면 연간 약 891.308tCO²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앞으로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제품임을 증명하지 못하는 기업은 거액의 탄소세 등 각종 페널티를 받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상실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모든 사업장에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 시행하며 하림이 RE100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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