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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칠성음료 CI |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매출이 3조원을 넘어서 3조클럽에 입성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5% 감소한 210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13.5% 증가한 3조2247억원,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27.0% 늘어난 166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음료 부문 매출은 1조9534억원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4% 감소한 1620억원을 기록했다.
주류 부문은 지난해 매출이 8039억원으로 3.8% 증가했지만 주정, 맥아 등 원재료 가격 상승과 사업경비 부담으로 같은 기간 영업이익이 9%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7.3% 줄어든 80억원을, 매출은 같은 기간 37.3% 늘어난 918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 롯데칠성음료는 필리핍펩시를 인수해 종속기업으로 편입함에 따라 4분기부터 연결재무제표에 필리핍펩시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반영됐다. 이에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영업이익이 감소된 것으로 분석된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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