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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투자협회가 29일 나이스자산운용, 블랙보드자산운용, 에임즈자산운용, 큐브인더스트리얼자산운용 등 4개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4개 금융투자회사를 정회원으로 새롭게 받아들이며 회원 저변을 확대했다. 이번 가입으로 협회 회원사는 총 578개사로 늘었다.
금융투자협회는 29일 열린 이사회에서 나이스자산운용, 블랙보드자산운용, 에임즈자산운용, 큐브인더스트리얼자산운용 등 4개 금융투자회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나이스자산운용은 2019년 1월 3일 (구) 나이스투자자문으로 설립된 이후 2022년 8월 일반 사모집합투자업 등록과 함께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일반 사모집합투자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공모주(IPO) 및 메자닌 시장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운용 성과를 추구하고 있다.
블랙보드자산운용은 2023년 6월 12일 설립된 자산운용사로 글로벌 금융시장 경험을 보유한 경영진을 바탕으로 전술적 자산배분 기법을 활용한 차별화된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다. 금융과 정보기술(IT)의 융합을 통해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에임즈자산운용은 인공지능(AI),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 특화된 전문 투자기관이다. 대체투자 부문에서는 AI 데이터센터, 시니어하우징, 기업자산유동화, 부실채권(NPL) 투자에 나서고 있으며 유가증권 투자 부문에서는 인수합병(M&A), Pro-IPO 기업에 대한 투자, AI 소프트웨어, 반도체 분야를 주요 대상으로 삼고 있다. 지난 3월 코스닥벤처 중심의 블라인드펀드 1호와 주식혼합형 블라인드펀드 2호를 설정했다. 미코그룹 계열사다.
큐브인더스트리얼자산운용은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인 워버그 핀커스(Warburg Pincus)와 국내 1세대 물류 디벨로퍼인 MQ그룹이 공동 설립한 큐브인더스트리얼의 100% 자회사다. 지난해 6월 설립됐으며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산업용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투자·개발·운영 역량을 갖추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정회원사는 총회 출석 및 의결권을 보유하며 각종 회의체를 통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 완화 등에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 다양한 업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료 및 시설 이용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4개사의 가입으로 금융투자협회 회원사는 총 578개사로 늘었다. 이 가운데 정회원은 399개사(증권 60개사, 자산운용 322개사, 선물 3개사, 부동산신탁 14개사), 준회원은 151개사, 특별회원은 28개사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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