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안산에 세 번째 ‘외국인중심영업점’ 개점

경제·금융 / 김소연 기자 / 2025-08-19 17:26:08
경남 김해시와 서울 독산동에 이은 세 번째 외국인중심영업점
토·일요일까지 영업점 운영해 외국인 고객 접근성 높여
▲ 19일 ‘안산외국인중심영업점’ 개점식에서 신한은행 임직원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커팅식을 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신한은행이 세 번째 외국인중심영업점을 열고 외국인 고객의 금융 편의성 확대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19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안산외국인중심영업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안산 지역은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이 밀집한 곳으로 증가하는 외국인 금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특화 점포를 마련한 것이다.

외국인중심영업점은 대면 상담이 가능한 영업점과 화상 상담 기반의 ‘디지털라운지’를 결합한 외국인 맞춤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디지털라운지를 통해 계좌 개설, 제신고 등 기본 업무부터 전문 상담까지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운영시간은 평일뿐 아니라 주말에도 문을 열어 접근성을 높였다. 영업점은 ▲평일 오전 9시~오후 4시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이며, 디지털라운지는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들이 외국인중심영업점을 통해 매일 편리하게 신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하길 기대한다”며 “외국인 주요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금융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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