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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선 여객 수요 회복과 전자상거래 및 항공화물 호조에 힘입어 역대급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사진=아시아나항공> |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선 여객 수요 회복과 전자상거래 및 항공화물 호조에 힘입어 역대급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아시아나는 14일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8796억원.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것이며 아시아나의 역대 분기 매출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 늘었고, 적자였던 당기순이익도 흑자로 전환됐다.
| ▲ 별도재무제표 기준 2024년 3분기 실적<자료=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는 국제선 여객 수요 및 공급 회복, 화물 사업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환율 하락 영향을 통해 흑자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의 항공화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3% 증가한 4242억원을 기록했다. 전자상거래·IT 신제품 물량의 증가와 항공화물 운임 영향이다. 특히 ▲미주(+26%) ▲유럽(+19%) 노선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아시아나는 인기 휴양지 부정기편 운항 등을 통해 겨울철 여행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등 연말 글로벌 소비 시즌 전자상거래 물량을 확보해 수익성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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