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 3023억원…단일 법인 전환도 추진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주요 게임 IP(지식재산권) 매출 둔화 여파로 지난해 실적이 뒷걸음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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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일게이트/사진=토요경제DB |
스마일게이트는 14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4365억원, 영업이익 3598억원, 당기순이익 30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1조5222억원) 대비 5.6% 감소했고 영업이익(전년 5146억원) 과 당기순이익(전년 4735억원)은 각각 30.1%, 36.1% 줄었다.
업계에서는 기존 핵심 타이틀의 매출 둔화가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지역에서 ‘크로스파이어’가 매출을 이어가고 지난해 10월 출시한 퍼블리싱 신작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일부 보탬이 됐지만 ‘로스트아크’ 매출 하락 영향이 더 컸다는 해석이다.
비용 부담도 커졌다. 회사 측은 다수의 신규 IP 개발 등 미래 투자를 위한 비용이 확대되면서 영업이익과 순이익 감소 폭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올해부터 지주회사 스마일게이트홀딩스와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RPG 등을 흡수합병해 단일 법인 체제로 전환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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