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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CI |
하이트진로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7% 감소한 43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5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했다.
하이트진로는 원재료 가격 부담으로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제품 켈리 출시로 인해 판관비, 마케팅 비용 등도 실적에 영향을 줬다. 다만 맥주 성수기인 3분기에는 켈리와 테라 두 브랜드를 앞세워 맥주 매출이 2분기보다 증가했다.
소주는 최근 가격 인상 결정 전부터 비용 감축 노력으로 영업이익을 개선했다. 3분기 소주 사업 영업이익은 지난 2분기보다 67% 증가한 314억을 기록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올해부터 비용을 줄이려는 노력을 계속해 왔고 판관비 등 기타 비용 감소로 영업이익이 2분기보다 늘었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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