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관광공사와 ‘빛의 향연’ 특화도시 야간 관광 상품 운영

산업 / 이승섭 / 2023-10-26 16:57:20
내달 4일부터 11월 한달 간 강릉·진주·통영 지역 대상
▲코레일이 관광공사와 함께 '빛의 향연' 특화도시의 야간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사진=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6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강릉·진주·통영 지역 여행 상품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야간관광 특화도시는 야간에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와 콘텐츠 외에 식음‧숙박‧교통‧안내‧쇼핑 등 야간관광 여건을 갖춘 도시라는 게 코레일측의 설명이다.

 

이 상품은 국내 여행 권장과 지역관광 활성화 촉진을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새로 마련한 ‘여행이 있는 주말’ 캠페인의 하나다. 다음달 4일부터 11월 한 달간 주말마다 운영된다.

 

주요 여행지는 강릉의 월화거리 야시장, 경포호와 경포대, 진주의 진주성, 통영의 디피랑 등으로 ‘빛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구성돼 있다.

여행상품 가격은 열차 운임을 포함해 당일 여행은 일부 식사까지 4만 원이며, 1박 2일은 숙박을 포함해 9만 9,000원부터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지역 야간 여행상품을 확대해 국내 관광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자체, 유관 기관 등과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이승섭 대기자 sslee7@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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