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드래프트비어 제품.<사진=세븐일레븐> |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세븐일레븐이 일명 ‘신동엽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0월 방송인 신동엽과 함께 선보인 ‘생드래프트비어’의 매출이 빠르게 신장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일주일(12월 12~18일) 판매량은 판매 시작 시점(11월 28일~ 12월 4일) 대비 45% 상승했다.
‘생드래프트비어’는 살아있는 효모 그대로를 담아 갓 뽑아낸 생맥주의 신선함을 살린 제품으로 전 점 판매 직후 전체 캔맥주 카테로리 2위에 올랐다. 특히 20·30세대의 매출이 전체 구매층의 50%를 차지하며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캔형태의 캐쥬얼한 디자인과 언제든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생맥주’라는 차별성, 애주가 ‘신동엽’이라는 네이밍의 높은 화제성과 신뢰도 등의 소구 포인트로 젊은 소비층을 정조준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10월 말 신동엽과 함께 준비한 프리미엄 주류 시리즈 ‘블랙서클’의 첫 번째 상품 ‘블랙서클 하이볼(오리지널·레몬) 2종도 출시 직후부터 현재까지 하이볼 카테고리 매출 상위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남건우 음료주류팀 MD는 “최근 몇 년 새 홈술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소비자들의 니즈 또한 세분화 되고 있다”며 “다양한 영역의 콜라보, 신상품 도입 등을 통해 주류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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