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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시프트업 |
국내 상장 절차를 진행 중인 게임 제작사 시프트업이 인기작 ‘승리의 여신: 니케’ 흥행에 힘입어 지난해 총 매출의 3분의 2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올렸다.
시프트업은 1일 공시를 통해 2023년 매출 1686억원, 영업이익 111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직전 연도(660억원) 보다 155% 늘었고 같은 기간(182억원) 영업이익은 508% 폭증했다. 영업이익이 총 매출의 3분의 2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당기순손익은 2022년 71억원 순손실에서 2023년 1067억원 순이익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로열티 매출은 1644억원으로 연간 매출의 97.5%를 차지했다. 이 중 상당수는 2022년 11월 텐센트의 퍼블리싱으로 출시한 ‘승리의 여신: 니케’ 로열티인 것으로 추정된다.
시프트업은 김형태 대표 및 특수관계자와 중국 텐센트 자회사 에이스빌이 각각 45.19%, 40.06% 지분을 갖고 있다.
한편 시프트업은 지난달 초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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