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전복버섯죽’ 세균 초과 검출… 식약처 전량 회수 조치

산업 / 이슬기 / 2023-12-14 16:52:23
▲ 세균 초과 검출로 전량 회수 조치된 CJ제일제당 '햇반 소프트밀 전복버섯죽' 제품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CJ제일제당의 ‘햇반 소프트밀 전복버섯죽’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CJ제일제당(충북 진천)에서 제조·판매한 ‘햇반 소프트밀 전복버섯죽’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며 회수 조치한다고 14일 밝혔다.

검사기관(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해당 제품 샘플 5개를 무작위 추출해 세균 배양 실험한 결과, 2개 제품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해당 회수 제품의 포장단위는 280g이며 소비기한은 2024년 6월 21일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에 따르면 "부적합 판정을 받은 해당 제품은 전량 회수 중이며, 품질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해당 제품은 멸균 공정을 거쳐 미생물이 존재할 수 없으며 출고 전 품질 검사에서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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