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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유열 신임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 전무 <사진=롯데>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면서 그룹의 미래먹거리 발굴에 주력한다.
롯데그룹은 6일 롯데지주 및 각 계열사들의 이사회를 열고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오너가 3세 신유열 상무가 1년 만에 전무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롯데지주가 신설한 글로벌 및 신사업을 전담하는 미래성장실을 총괄할 예정이다. 바이오, 헬스케어 등 신사업 관리와 제 2의 성장 엔진 발굴에 나선다.
신 전무는 다양한 글로벌 투자 경험을 토대로 그룹 장장기 비전과 신성장 동력 발굴, 미래 신사업 확대의 중책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 전무는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전략실장도 겸직한다. 롯데그룹 미래성장의 핵심인 바이오사업 경영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기업으로의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 계획이다.
롯데그룹은 ▲헬스앤웰니스(바이오·헬스케어 등)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뉴라이프 플랫폼 4가지 테마의 신사업을 추진해 왔다.
앞서 롯데지주는 올해 '신유열TF(태스크포스)'로 불리는 '미래성장TF'를 신설하기도 했다.
신 전무는 2022년 롯데스트레티직인베스트먼트(LSI) 대표이사, 롯데파이낸셜 대표이사 등 투자 계열사 대표직을 역임하며 재무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왔다. 그뿐만 아니라 롯데케미칼 동경지사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는 데 기여했다.
2020년 일본 롯데에 입사한 신 전무는 지난해 8월 일본 롯데파이낸셜 최대 주주인 롯데스트레티직인베스트먼트(LSI) 공동대표로 선임됐고, 같은 해 12월 롯데케미칼 상무로 승진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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