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촌공간계획 제도의 현장 안착을 위해 전담 조직을 확대했다.
| ▲ 농어촌공사,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 위해 ‘농촌공간 전담팀(TF)’ 확대/사진=농어촌공사 |
2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촌공간계획 종합지원 전담팀(TF)을 확대 개편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농촌공간계획은 주거·산업 등 기능별로 공간을 재구획해 난개발을 막고 농촌 재생을 지원하는 제도다.
공사는 관련 법령에 따라 강원·충북·전북·전남·경남·제주 지역 지원기관으로 지정돼 지방정부의 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는 자체 전담팀을 구성해 행정·기술 자문을 제공해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소통 기능 강화다. 기존 기술·정책 중심 조직에 홍보 기능을 더해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전담팀은 13개 부서가 참여해 ▲총괄지원 ▲삶터활력 ▲일터혁신 ▲쉼터확대 4개 반으로 운영된다.
하태선 농어촌계획이사는 “정책 공감대 형성이 성과의 관건”이라며 “강화된 소통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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