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재단 후원 전국 최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

유통·소비재 / 최영준 기자 / 2023-05-30 16:46:00
▲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사진=넥슨 제공>

 

넥슨에 따르면 30일 넥슨재단이 100억원의 건립 기금을 후원한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하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정식 개원했다고 밝혔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전국 최초의 공공분야 어린이재활전문병원으로, 연면적 15,789.7㎡(약 4,776평)에 지하 2층, 지상 5층, 70개 병상(입원병동 50개, 낮 병동 20개)의 규모로 건립됐으며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소아치과 등의 진료가 이루어진다.

개원식에는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 엔엑스씨 이재교 대표, 넥슨코리아 이정헌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과 장애아동 및 가족, 대전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넥슨재단은 대전광역시로부터 지역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여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넥슨재단 출범 후 오랜 기간 꿈꿔왔던 공공분야 첫 어린이재활병원 개원이 성사되어 감회가 깊다”며 “앞으로 재활이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더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꿔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은 “전국의 장애아동 및 가족을 포함한 시민의 노력으로 이뤄낸 기적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마침내 개원했다”며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아동에게 웃음과 행복을 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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