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1분기 영업이익 127억원...전년 동기 대비 19.3%↑

유통·소비재 / 김정식 / 2023-05-10 16:46:50
▲ CJ프레시웨이 CI. [이미지=CJ프레시웨이 제공]

 

CJ프레시웨이는 10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올 1분기 매출이 6975억 원, 영업이익이 12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6%, 19.3% 증가한 수치다.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은 525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늘었다. 외식·급식·유통 등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하고, 솔루션 사업 강화를 통한 신규 고객사 확보와 기존 고객사 유지에 힘 쏟은 결과다.

외식 경로에서는 연 매출 200억 원 이상의 대형 프랜차이즈 등을 고객사로 유치했으며, 급식 경로에서는 세대별 맞춤형 브랜드인 △아이누리(영유아) △튼튼스쿨(청소년) △헬씨누리(중장년층)가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단체급식 사업 매출은 적극적인 신규 사업 수주 활동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1560억 원을 기록했다.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선별적 사업 수주와 더불어,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 ‘스낵픽’의 확대도 성과에 기여했다.

제조사업 매출은 1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6.7%) 감소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맞춤형 솔루션 기반 고객 확보와 수익성 중심의 사업 수주 전략이 주효했다”며 “미국 식자재 유통산업의 선진화를 이룬 세계적인 기업 ‘시스코(Sysco)’와 같이 국내 업계를 이끄는 선도주자로써 시장 발전을 위한 투자와 도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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