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순 키움증권 사장 결국 물러나…이사회에 사임 의사 전달

산업1 / 김자혜 / 2023-11-09 16:45:21
▲ 황현순 키움증권 사장은 9일 이사회에 사임의사를 전달했다. <사진=연합뉴스>

 

황현순 키움증권 사장이 대표이사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 

 

키움증권은 9일 황현순 사장이 대규모 미수채권 발생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기 위해 이사회에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최근 영풍제지 미수거래로 4000억원대 손실을 기록했고 앞서 지난 4월 라덕연 주가조작 사태에서 차액결제거래(CFD)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연중 두 차례 대형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됐다. 

 

황 사장은 이러한 사태에 책임을 느끼고 사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움증권은 오는 16일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황현순 대표의 사임 의사에 따른 후속 절차를 논의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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