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4’ 팀 코리아 우승

유통·소비재 / 최영준 기자 / 2024-03-11 16:43:28
▲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4’ 선수단 <사진=컴투스>

 

컴투스가 개최한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4(이하 한일 슈퍼매치 2024)’ 결승전이 팀 코리아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한일 슈퍼매치 2024’는 한국과 일본 최강의 ‘서머너즈 워’ 소환사들이 양국을 대표해 겨루는 공식 라이벌전이다.

결승전은 지난 9일 오후 2시 대한민국 서울 상암 콜로세움에서 개최됐으며, 수백명의 팬들이 이른 오후부터 현장을 찾아 응원전을 펼치고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축제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경기는 양국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으며, 진행을 맡은 한국의 김규환, 심양홍, 스킷이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슈퍼루키 간의 승부였던 첫 경기부터 한국의 GARRGARR 선수가 일본의 NEAR 선수에게 2:0으로 압승하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고, 두 번째 경기에서도 한국 ZZI_SOONG 선수가 일본 BLUEWHALE10 선수에게 승리를 거뒀다.

2:2 대전인 3번째 경기에서 일본 TAKUZO10 선수와 VISHA10선수가 먼저 1승을 가져갔으나, 곧 한국의 SCHOLES선수와 SYN 선수가 능숙한 팀워크로 2연승하며 승리를 확정했다.

한쪽 팀의 모든 선수가 패배할 때까지 1:1로 연달아서 겨루는 승자 연승전은 1라운드를 호조로 이끈 GARRGARR 선수가 첫 선수로 등판, BLUEWHALE10 선수에게 승리했으나 일본의 전략가 VISHA10 선수에게 무릎을 꿇었다.

뒤이어 한국의 SYN 선수가 설욕에 성공하자마자 베테랑인 팀 재팬 주장 KANITAMA 선수가 단번에 제압해 관객의 경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한국 최강자 중 하나인 ZZI_SOONG 선수가 KANITAMA 선수와 NEAR 선수, TAKUZO10 선수까지 세 명을 연달아 쓰러트리며 결국 팀 코리아의 최종 우승을 이끌어냈다.

승리한 팀 코리아에게는 상금 1만달러(한화 약 1300만원)가 수여됐다. 양팀 MVP에는 놀라운 저력을 보여준 한국 ZZI_SOONG,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귀중한 승리를 따냈던 일본 VISHA10이 각각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각 1000달러(한화 약 130만원)의 상금이 제공됐다.

한편 컴투스는 전 세계 유저들이 ‘서머너즈 워’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보다 다채롭게 확장하고 있다.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이번 슈퍼매치에 이어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4’도 본격적인 개최를 준비하고 있으며 전 세계가 함께하는 글로벌 e스포츠의 무대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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