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남원 금풍제서 을지연습 실시... “전시 대비태세 강화”

산업 / 최은별 기자 / 2024-08-21 16:42:12
▲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은 21일 금풍제에서 열린 을지연습 실제훈련에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위기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이하 공사)는 전라남도 남원시 금풍저수지에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통해 전시 대비태세를 한층 더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드론 공격으로 인해 금풍저수지 제당 유실 및 사통실이 파손된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신속한 시설물 복구와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공사는 ▲상황 전파와 주민 대피 ▲긴급 복구 계획 수립 ▲이동식 사이펀을 활용한 비상 급수 ▲유관기관 간 공조를 통한 장비와 인력지원 등 다양한 상황을 연출하며 민·관·군·경·소방이 긴밀히 협력해 통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전개하였다.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이번 훈련은 초동 조치의 신속성과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기회였다”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19일부터 22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을지연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과 전시 직제편성훈련 등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종합적인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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