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기술원장에 ‘노기수 전 LG화학 사장’ 영입

산업 / 양지욱 기자 / 2024-02-29 16:29:30
▲노기수 효성기술원장 부회장 <사진=효성>

 

효성이 내달 4일 노기수 전 LG화학 사장을 효성기술원장 부회장으로 영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노기수 부회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 졸업 후,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공학과에서 석사와 박사를 지낸 석유화학 분야의 기술 전문가다.


노 부회장은 지난 2001~2005년 일본 미쓰이화학에서 연구책임자를 역임했다. 이후 2005년부터 2021년까지 LG화학에서 ▲폴리올레핀연구소장 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 기능수지사업부문장 재료사업부문장 중앙연구소장 CTO 등을 거치며 국내 화학 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2017년에는 은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


효성은 “노 부회장의 PP(폴리프로필렌)를 비롯해 고분자, 전자재료, 에너지 및 디스플레이 관련 신소재 등 다양한 화학 소재 분야의 연구 개발 및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효성의 화학부문 주력 사업은 물론 미래 성장 사업 발굴과 기회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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