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력’ MOU 체결

IT·플랫폼 / 최영준 기자 / 2023-07-20 16:25:25
▲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왼쪽)과 윤제현 포커스미디어코리아 대표가 지난 10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LGU+>

 

LG유플러스가 지난 10일 엘리베이터TV 기업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LGU+는 지난달 30일 카카오모빌리티와 전기차 충전 사업을 위한 합작투자(Joint Venture) 계약을 체결하며 전기차 충전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LGU+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아파트 단지 별 전기차 충전기, 주차 면 수, 주차 관제 등 인프라 현황을 비롯해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아파트 단지와 오피스 빌딩에 최적화된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LGU+는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가 설치된 대단지 아파트 및 오피스 빌딩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기 ‘볼트업(VoltUP)’을 연내 1만기, 2026년까지 5만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 서비스 볼트업은 △LG전자, LS일렉트릭 등 기술력이 입증된 충전기 제조사들의 고품질 전기차 충전기 △충전소 장애를 사전 방지할 수 있는 관제시스템 △궁금하거나 불편한 점을 언제든지 해결해 주기 위해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상담센터로 구성된 전기차 충전 서비스다.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은 “공동 주택 시장에서 촘촘한 영업망과 운영 노하우를 가진 포커스미디어와의 시너지 효과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이 가장 시급한 영역인 공동주택 시장에 집중해 서비스 커버리지를 신속하게 확보하고, 고객 경험 혁신을 통해 고객 로열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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