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소규모 외식업체 대상 ‘메뉴 컨설팅’ 제공

유통·소비재 / 최은별 기자 / 2024-08-29 16:20:36
▲ 서울 명동에 위치한 '애월더선셋' 명동점에서 CJ프레시웨이 소속 셰프가 직접 개발한 신메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CJ프레시웨이>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J프레시웨이가 메뉴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식업체에 제공하는 메뉴 컨설팅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해 개발한 레시피 건수만 35건에 달한다.

CJ프레시웨이는 소규모 업체의 경우 메뉴 R&D 인력이 부족함에 따라 외식 솔루션 사업의 일환으로 메뉴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메뉴 컨설팅에는 브랜드 콘셉트와 조리 효율성, 수익성을 고려한 메뉴 기획, 개발, 시연 등이 포함된다.


CJ프레시웨이는 최근 제주도 카페 프랜차이즈 ‘애월더선셋’의 첫 서울 지역 매장인 명동점 오픈을 기념해 메뉴 컨설팅을 진행했다. 상권 특성상 외국인들이 K푸드를 접할 수 있는 퓨전 메뉴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신메뉴도 개발했다.

신메뉴는 순두부찌개를 토마토 스튜로 재해석한 ‘해물순두부스튜’와 쌈장을 더해 부드러운 감칠맛이 특징인 ‘쌈장크림리조또’ 등 총 2종으로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반찬 전문점 ‘오늘의찬스’에서 선보이는 모든 반찬들도 CJ프레시웨이에서 상품 또는 레시피를 제공한 것이다. ‘오늘의찬스’는 ‘경북광역자활센터’에서 관내 노동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지난 6월 경북 포항시에 첫 매장을 열었다.

CJ프레시웨이가 브랜드 기획부터 매장 오픈까지 전 과정을 이끈 캐주얼 일식 레스토랑 '쇼지'의 메뉴들 역시 CJ프레시웨이 셰프진이 주도해 개발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외식업체 사장님과 매장 방문객의 높은 만족도로 메뉴 컨설팅 성공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외식 컨설턴트, 셰프 등 전문가 그룹이 진행하는 체계적 컨설팅으로 의뢰 건수도 많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외식업 생애주기에 따른 브랜드 기획부터 메뉴, 디자인 개발 등 외식업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중심으로 외식 솔루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외식업체의 성공을 도모하고, 이를 기업 실적 상승으로 이끌어 동반성장을 이루는 것이 궁극적인 사업 목표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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