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집에서 누리는 휴식 트렌드로 리클라이너 소파 관심 늘어

유통·소비재 / 최은별 기자 / 2024-12-19 16:26:37
▲ 한샘, 리프 리클라이너 소파.<사진=한샘>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한샘은 최근 집에서 누리는 편안한 휴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리클라이너 소파를 찾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리클라너 소파는 좌방석, 등받이, 헤드레스트, 발판 등의 각도를 조절해 편하게 기대거나 누울 수 있는 소파다. 초기에는 기존 소파 대비 가격대가 높고 자리를 많이 차지한다는 인식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1인용뿐만 아니라 3~4인용 소파 제품들도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샘은 해외 브랜드가 주도하던 리클라이너 시장에서 2013년 ‘뉴 로렌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샘 리클라이너 소파 ‘리프’는 가족 구성원들이 앉은 키가 서로 다른 점을 고려해 등받이 전체가 위아래로 움직이는 ‘백 리프팅’이 적용됐다. 전체적으로는 등받이가 낮은 로우백 디자인을 채용해 개방감을 주었고, 좌방석을 깊게 디자인해 침대처럼 넓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소파 표면에는 스위스의 친환경 발수가공제인 ‘씨-제로(C-ZERO)’를 도포해 오염물이 바로 흡수되지 않도록 했다. 또 팔걸이 바깥쪽에는 USB 충전 포트가 있어 스마트 기기를 앉은 자리에서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까사미아 캄포 리클라이너 소파는 기존 캄포 소파에 리클라이너의 장점을 결합했다. 좌방석과 등쿠션이 따로 분리되어 푹신함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 듀얼 모터를 탑재해 한층 부드럽고 섬세한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좌방석·등쿠션·헤드레스트 등 신체가 닿는 부위에 따라 충진재의 배합을 최적화해 배치하고 패브릭 소재를 적용했다.

현대리바트의 캐슈넛 리클라이너 소파는 등받이, 팔걸이, 좌방석을 곡선 형태로 디자인해 귀여운 느낌을 주고 좌방석이 넉넉해 공간이 여유롭다. 부드러운 부클레 원단을 사용해 착석감이 편안하고 생활 발수 기능을 갖춰 관리가 용이하다.

한샘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누리는 편안한 휴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신혼 부부나 젊은 층에서도 리클라이너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가죽뿐 아니라 패브릭 등 소재를 다양화하고 베이지, 그레이 등 색상 선택의 폭을 넓힌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2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3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4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5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