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 “원 팀과 협업, 벤처 정신으로 재무장해야 할 것”

산업 / 최영준 / 2025-01-02 16:13:05
▲ 좌측부터 김택진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엔씨소프트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가 임직원들에게 ‘원 팀’과 ‘협업’, ‘벤처 정신으로의 재무장’이라는 신년 경영 키워드를 공유했다.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는 2일 임직원들에게 공유한 신년사를 통해 “성장의 변곡점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지난해 아픔을 겪으면서 시행했던 많은 일들이 수포로 돌아갈 것”이라며 “모든 구성원들이 하나되어 뼈를 깎는 각오로 엔씨를 턴어라운드 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어두울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두 대표는 그러면서 올해 신년 경영 키워드로 ‘원팀’과 ‘협업’, ‘벤처 정신으로의 재무장’을 내세웠다. 이어 “우리가 다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각 부서의 이기주의, 부처 간의 반목을 버리고 엔씨라는 한 팀으로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시간이 우리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것이라는 사치스러운 생각은 버려야 한다”며 “2025년에 턴어라운드 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다시는 미래가 없다는 생각으로 경주하자”고 독려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본사 구조 효율화와 개별 스튜디오 독립성 강화, 해외 법인 재정비, 지식재산(IP) 경쟁력 강화, 국내외 스튜디오 투자를 통한 IP 확보 등 성장 기반을 하나씩 다져왔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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