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1Q 매출 18조520억원, 영업익 5830억원 기록

유통·소비재 / 양지욱 기자 / 2024-04-25 16:10:18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9%, 영업이익은 17.3% 각각 감소
▲ 포스코홀딩스 CI

 

포스코홀딩스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8조520억 원, 영업이익 5830억 원, 순이익 6190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액은 6.9%, 영업이익은 17.3% 각각 감소했다. 전 분기인 2023년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3.3%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91.8% 늘었다고 말했다.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한 것은 철강과 인프라부분은 경기침체 지속으로 전분기와 비슷한 영업이익 수준을 유지한 반면 이차전지소재부문에서 지난 분기 재고평가 환입효과가 포함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글로벌 경기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사업별 본원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체질개선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실적발표와 함께 포스코홀딩스는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이라는 새로운 비전 아래 그룹 핵심인 철강과 이차전지소재사업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는 사업전략 방향과 주주환원 등 기업가치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포스코그룹은 우선 철강사업부문에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목표다. 지난 2019년 국내최초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바 있는 포스코 Smart Factory를 AI가 결합된 Intelligent Factory로 한단계 발전시키고, 경제적 관점의 저탄소 생산체제로 전환을 통해 초격차 수준의 제조 및 원가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차전지소재사업에서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둔화에 따른 업황조정기를 본원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연결 재무목표로 매출액은 78조원, 투자예산은 10.8조원으로 계획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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