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보랭가방 반납하면 엘포인트 5000점!"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4-01-30 15:56:47
▲ 롯데백화점 보랭 가방(회색)과 친환경 포장재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고객이 보랭 가방을 반납하면 혜택으로 돌려주는 ‘보랭 가방 회수 프로그램’이 고객들에게 큰 호평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은 지난 2022년 추석 기간 첫 회수 프로그램 시행 후 보랭 가방의 회수량은 명절마다 약 10~20% 이상씩 늘고 있는 추세다. 이는 최근 늘어난 명절 선물 세트 판매량과 맞아떨어지는 결과다.

이에 올 설에는 ‘보랭 가방 회수 프로그램’의 혜택을 한층 더 강화해 운영한다. 먼저 오는 2월11일부터 3월3일까지 32개 롯데백화점 전점 사은행사장에서 보랭 가방 반납 부스를 운영한다. 보랭 가방을 반납한 고객에게 엘포인트 5000점을 지급한다.

회수한 보랭 가방은 올 하반기 다양한 굿즈로 업사이클링해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의 ESG 프로그램인 ‘리얼스(RE:EARTH)’ 캠페인의 일환으로 회수된 보랭 가방 외에도 백화점에서 쓰인 폐 현수막 등을 모아 업사이클링 굿즈를 제작한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롯데백화점이 제안하는 명절 선물에 내용물뿐만 아니라, 포장재의 활용에도 혁신의 가치를 부여하고자 했다”며 “자원의 재활용과 선순환의 의미를 담아 지속하고 있는 보랭 가방 회수 프로그램에 더 많은 고객이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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