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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3일 신한컬쳐위크 신한라이프 강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내부통제 책무구조도’를 조기 도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진 회장은 3일 신한컬쳐위크 최고경영자 특강을 통해 “그룹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해서는 철저한 내부 견제와 검증을 통해 업무의 모든 과정이 정당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내부통제 책무구조도’란 최근 금융당국이 도입을 발표한 제도로서 금융사 임원에게 담당업무에 따른 내부통제 책무를 배분해 보다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기 위한 일종의 지도다.
영국, 싱가폴 등 금융 선진국의 경우 책무구조도 도입을 통해 경영문화 개선 및 건전한 소비자 보호 체계 정착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금융그룹은 그룹 창업기념일인 7월 7일을 기념해 오늘부터 일주일간 ‘신한컬쳐위크’를 운영한다.
신한금융은 상·하반기 모두 전략회의를 진행하는 타 금융그룹과 달리 상반기 전략회의, 하반기 그룹 문화 행사로 성격을 달리해 진행해 왔다.
올해 문화 행사로는 그룹 창업기념일이 속한 주간을 신한컬쳐위크로 정했다.
전 그룹사별 신한 문화 전파를 위한 릴레이 형식의 CEO 특강을 진행한다. 첫 번째 CEO 강연은 최근 창립기념일을 맞은 신한라이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일주일간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등 주요 그룹사 포함 전 그룹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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