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자료=산업통상자원부 |
국내 유통업계가 지난달 설 명절 특수로 온오프라인 동반 성장했다. 최근 유통업계는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의 초저가 공세 등으로 경쟁 심화되고 있다.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업계도 이에 맞서기 위해 대형마트는 초저가 그로서리(식료품 잡화점) 전략 등을 펼치는 상황이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주요 유통업체의 2월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7% 증가한 14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설 연휴가 지난해 1월에서 올해 2월로 옮겨오면서 상승 폭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온라인 유통업계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5.7% 증가하며 최근 6개월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식품, 생활·가정, 서비스·기타 등 전 품목에서 고른 성장을 보이며 매출이 호조세를 보였다.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지난달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5% 상승했다. 특히 설 명절 특수로 인한 대형마트 매출이 21.0% 증가해 영향을 끼쳤다. 품목별로는 가전·문화(-2.2%)를 제외한 전 품목에서 매출이 늘었다.
비중으로는 최근 온라인 소비 비중에 확대되는 상황이다. 2월 전체 유통업체 매출에서 온라인 비중은 53.2%로 전년보다 0.9%포인트 상승했다.
최근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소비 심리 위축으로 패션·의류(-0.9%), 스포츠(-4.3%) 등이 소비 심리 위축으로 감소세를 보였으나, 식품(36.2%)은 설 명절로 인한 명절 선물과 즉석식품 및 대용량 간편식 제품은 판매 호조로 기록했다.
산업부는 매달 백화점(롯데·현대·신세계), 대형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SSM(이마트에브리데이·롯데슈퍼·GS더프레시·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 13곳과 SSG·쿠팡·11번가 등 12개 온라인 유통사의 매출 동향을 집계해 발표하고 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