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화 부품 해외 수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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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해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46억5천 달러(약 5조7천억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자료=현대모비스> |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해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46억5천 달러(약 5조7천억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자동차 핵심부품 해외 수주에 나선 이래로 사상 최대 성과다.
현대모비스의 해외수주 확대는 글로벌 현지에 안정적인 생산 거점을 구축하고 특화된 영업 조직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수주 활동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전동화 부품도 수주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성장에 힘을 보탰다.
현대모비스의 글로벌 수주는 최근 수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7억5천억 달러, 21년 25억 달러에 이어 지난해에는 46억5천 달러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올해는 53억6천 달러의 공격적인 수주 목표를 세웠다.
현대모비스 영업부문장 악셀 마슈카 (Axel Maschka) 부사장은 “해외 수상과 신기술 개발로 글로벌 완성차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며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토대로 올해에도 15% 가량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생산거점 44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지 영업 조직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토요경제 / 성민철 기자 toyo@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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