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티몬·위메프 사태' 고객 피해 부담..."소비자 피해 최소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유통 / 최은별 기자 / 2024-07-25 15:11:35

▲ 이미지 출처 = 시몬스 제공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시몬스가 소비자 피해를 책임지겠다고 나섰다.

 

시몬스는 25일 "티몬에서 이미 소비자 결제가 끝난 취급액 4억원 상당의 제품 배송을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몬스는 "유통사에 대한 티몬의 지급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우선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 여기고 이처럼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안정호 시몬스 대표는 "회사가 피해를 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소비자에게 불편을 전가하는 건 도리가 아니다"며 "소비자의 불편과 불안감을 먼저 해소하고 이후 티몬과 차근히 풀어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몬스가 오는 8∼9월 두 달간 티몬에서 지급받아야 하는 정산 금액은 10억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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