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GS 6’ 우승팀 ‘트위스티드 마인즈’ <사진=크래프톤> |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제대회 ‘펍지(PUBG) 글로벌 시리즈 6(이하 PGS 6)’가 ‘트위스티드 마인즈’의 대회 3연패로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PGS 6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전 세계 정상급 24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태국 방콕에 위치한 ‘TVT 그린 파크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대회는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팀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총 171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월 열린 PGS 4와 10월에 열린 PGS 5에 이어 이번 우승까지 총 3연패를 달성했다.
트위스티드 마인즈는 10만 달러의 우승 상금과 함께 다음 달 열리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최상위 국제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4’에 진출하게 됐다.
한국 팀 중에서는 젠지가 PGS 6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4위를 기록하면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PGC 2024에 진출할 연간 PGS 포인트 상위 8개 팀은 ▲트위스티드 마인즈 ▲소닉스 ▲케르베로스 e스포츠 ▲17 게이밍 ▲TSM ▲나투스 빈체레 ▲페트리코 로드 ▲페이즈 클랜으로 확정됐다. 한국은 PGS를 통한 진출권 확보는 실패했고, 국내 PGC 포인트 순위에서 1위부터 3위를 차지한 광동 프릭스, 티원, 젠지 세 팀이 최종적으로 PGC 2024에 진출한다.
PGC 2024는 오는 12월 9일부터 22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다. 연간 PGS 포인트 상위 8개 팀과 지역별 대회에서 획득한 PGC 포인트를 통해 진출권을 획득한 15개 팀과 함께 개최국 초청팀 1개 팀 등 총 24개 팀이 총상금 150만 달러(약 21억 원)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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