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소프티어 부트캠프 5기’ 모집... “SW 인재 발굴”

산업 / 최은별 기자 / 2024-10-28 15:08:43

▲ ‘소프티어 부트캠프 5기’ 모집 포스터.<사진=현대차>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현대차·기아가 소프트웨어 개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한다.

 

현대차·기아는 다음달 13일까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개발 체계로의 전환에 발맞춰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5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현대차그룹 소프트웨어 인재 확보 플랫폼의 브랜드 이름이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Web) 개발 ▲서비스 기획 ▲디자인 ▲데이터 엔지니어링 등 4개 분야 총 75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24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5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현대차·기아는 별도 면접 없이 온라인 평가를 통해 기초 코딩 역량과 소프트웨어 기본 지식을 갖춘 지원자를 선발하고, 내년 1월부터 총 8주 동안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1개월 간의 이론 교육을 수강한 이후 실전형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팀 프로젝트는 실제 현업에서 수행하는 개발 업무 프로세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며,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

또, 현대차·기아는 재직 중인 개발자들과 참가자들이 함께 만나 교류할 수 있는 밋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실무 소개, 진로 상담 등을 위한 다양한 멘토링 기회도 마련한다.

현대차·기아는 소프티어 부트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신입 채용 연계 혜택도 제공한다. 수료자에게는 별도 서류평가 과정 없이 면접전형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자 ▲서비스 기획자 ▲UI 디자이너 ▲데이터 엔지니어 등의 직무로 입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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