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설계사 1000명까지 확대, 설계사 모집 과열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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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의 보험 자회사 토스인슈어런스가 최대 경쟁력으로 손꼽혔던 고객 데이터베이스(DB) 판매를 전면 무료전환 하면서 경쟁력을 자체경쟁력을 잃게 됐다. <사진=비바리퍼블리카> |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법인보험대리점(GA) 토스인슈어런스가 최근 대면 영업에 주력하면서 상반기 매출이 확대했지만, 판관비가 함께 증가해 적자 폭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5일 GA 통합공시조회에 따르면 토스인슈어런스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49억693만원으로 지난해 101억9160만원 대비 46.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7억원 적자를 기록해 지난해 -49억원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이는 지난해 2월부터 대면 영업을 강화하면서 관련 매출이 늘어난 만큼 판매 관리비가 증가한 것이 주효했다. 상반기 토스인슈어런스의 판관비는 226억1212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판관비와 비교 시 48.9% 늘었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장기적으로 대면영업 중심의 대형 GA로 사업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조병익 대표도 “연내 어드바이저, 설계사 등 IA인원이 1000명이 될 것”이라며 “3년 내 4000~5000명 수준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토스인슈어런스가 대면영업을 강화하고 설계사를 본격적으로 확대하면서 모집 단계에서 과열양상도 일어나고 있다. 가입자가 2000만명에 육박하는 토스 DB를 자사설계사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면서 타사 대비 영업환경에 유리한 점을 강조해 유인책을 내놓고 있다.
토스인슈어런스 한 수도권 사업단에선 보험설계사 커뮤니티를 통해 “토스보험파트너는 앱으로는 더이상 DB가 유입되지 않을 예정으로 토스 DB(고객 데이터베이스)는 소속 설계사만 사용할 수 있게 변경된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단은 정착지원금 지원, 신입 교육비, 토스DB 150개 등을 지원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와 관련 토스 관계자는 “해당 내용은 검토한 사실이 없는 내용”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실현가능성이 없는 내용까지 동원하면서 위촉직 설계사를 확보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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