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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토요경제 |
우리금융그룹은 자회사인 우리자산운용과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이 10월 중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결의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내년 1월 우리자산운용을 존속법인으로 합병이 완료되면 운용자산은 39조원 규모로 시장순위 10위권으로 올라간다.
특히 주식, 채권 등 전통자산 중심인 우리자산운용과 부동산, 인프라 등 대체자산 중심인 우리글로벌자산운용 합병은 외형적 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경영효율과 경쟁력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통합법인은 합병 후에도 두 회사의 특화 분야인 전통자산부문과 대체자산부문의 비즈니스와 조직 특성을 고려해 부문별 총괄제를 운영한다. 양 부문의 독립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양사의 단순 통합이 아니라 회사를 새로 설립한다는 관점의 추진으로 그룹 차원의 시너지 강화를 통해 빠른 시일 내 선도 자산운용사로 도약하겠다”며 “증권 등 비은행부문 확충과 그룹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우리금융의 주주가치 제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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