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에 따르면 윤석렬 대통령 해외순방 중 한국·폴란드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대우건설이 지난 7월 1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폴란드건설협회 및 현지 3위 건설기업 ERBUD(이알버드)사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MOU 체결식에는 대우건설 해외사업단장 한승 상무가 서명했으며, 폴란드건설협회는 프제미즈와 야니제브스키(Przemyslaw Janiszewski) 감독위원회 위원, ERBUD 에서는 아그니에슈카 글로바츠카(Agnieszka Głowacka), 야첵 레츠코브스키(Jacek Leczkowski) Management Board 임원이 서명했다. 서명식에는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이창양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폴란드 발데마르 부다(Waldemar Buda) 경제개발기술부 장관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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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대우건설, 폴란드 건설협회 및 현지기업 ERBUD와 MOU 체결<사진=대우건설> |
대우건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폴란드 현지 건설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며, 상호협력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원전 사업 외에도 에너지,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해외건설협회 주관의 우크라이나 재건협력을 위한 한국·폴란드·우크라이나 3개국 간 건설사 네트워킹 행사에도 참여하여 폴란드, 우크라이나 기업들과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이미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팀코리아로 폴란드 상용원전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MOU를 통해 원전 외 신규사업 발굴 및 참여를 위한 폴란드건설협회와 현지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중요한 초석을 다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폴란드 시장에서 대한민국 건설 기술력을 선보이고 국위선양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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