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55곳 선정

경제·금융 / 김연수 기자 / 2026-07-23 15:39:38
RP 매매 45곳·통안증권 22곳…우리투자증권·아이엠증권 신규 포함
▲ 한국은행.[연합뉴스]

 

한국은행은 향후 1년 간 공개시장운영에 참여할 대상기관 55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은 한국은행이 통화정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환매조건부증권(RP) 매매, 통화안정증권 경쟁입찰·모집 및 증권단순매매, 증권대차 등에 참여하는 금융기관이다.

 

부문별로는 환매조건부증권(RP) 매매 대상기관 45곳, 통화안정증권 경쟁입찰·모집 및 증권단순매매 대상기관 22곳, 증권대차 대상기관 9곳이 선정됐다.
 

선정 대상에는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 등 주요 은행과 삼성증권·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 등 증권사, 삼성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 농협중앙회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중앙회가 포함됐다. 올해는 우리투자증권과 아이엠증권이 신규 대상기관에 추가됐다.

한국은행은 이번 선정에서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관련 거래실적 평가 범위를 확대했다. 기존에는 은행과 자산운용사의 RP 매매 실적만 반영했지만, 앞으로는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중앙회와 증권사 등 전체 업권의 RP 매매 실적도 평가에 포함한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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