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충북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

유통·소비재 / 최은별 기자 / 2024-09-24 14:38:16
▲ 24일 충북 괴산군 자연드림파크에서 열린 충북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대상>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대상이 충북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해 약 458억원을 협력사에 지원한다. 

 

대상은 24일 고용노동부, 충청북도, 협력사 등과 ‘충북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 규모, 지역 등에 따라 발생하는 근로 여건 격차가 산업 성장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해소하기 위해 체결됐다.

 

대상은 협약에 따라 총 458억원 상당을 협력사에 지원한다. 지원금은 협력사의 신규 인력 채용 및 임금 향상,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 지역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과 협업하고, 위험성 평가 등 컨설팅을 진행해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보건물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더불어 협력사들의 HACCP교육, ESG교육, 산업안전교육 등 근로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은 물론, 품질 컨설팅을 진행하고 마케팅 활동을 도울 계획이다. 이외에도 ESG 컨설팅, 상생펀드, 선급금, ESG평가비용 등도 지원할 방침이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식품제조산업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마련한 상생협약안인만큼,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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