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해외주식 시세포착주문 서비스' 출시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3-08-01 14:37:17
▲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시세포착주문 서비스'를 출시했다. 서비스 실행 화면.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해외주식 시세 포착주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해외주식의 시세가 특정 조건을 만족했을 때 주문을 자동 실행한다. 예를 들어 미국 주식시장에서 현재가 100달러인 종목을 ‘90달러 이하로 하락 시 매도’로 주문을 설정하면 해당 종목이 90달러 이하로 하락할 때 매도 주문이 자동 실행된다.

 

서비스 대상 국가는 미국·중국·홍콩·일본이다. 미국 주식의 경우 정규장 외에 24시간 감시를 설정할 수 있다. 감시 기간도 최대 30일까지 가능하다.
 

또 매수·매도, 타 종목 감시, 신규 편입, 바이앤셀(Buy&Sell) 주문도 제공한다. 타 종목감시는 종목 간 연관성을 활용한 매매 전략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주문할 종목과 다른 종목 또는 지수를 모니터링해 매매가 가능하다.
 

신규 편입은 미보유 종목의 매도 조건을 미리 설정하는 주문이다. 매수 체결된 종목은 설정된 조건에 따라 매도가 자동 실행된다. 투자자는 매수 타이밍만 고려하면 돼 편리하고, 변동성이 높은 종목의 경우 특히 유용하다.
 

Buy&Sell은 동일 종목의 매수와 매도를 한 번에 설정할 수 있는 주문이다. 매수와 매도 모두 목표 가격에 계획적 매매를 할 수 있다. 신규 편입과 마찬가지로 변동성이 높은 종목의 매매에 유용하다. 
 

정중락 WM Digital 사업부 총괄대표는 “향후 미국 주식 차트 주문 등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해외주식 플랫폼 경쟁력 강화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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