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재단, 전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위해 50억 기부 약정

유통·소비재 / 최영준 기자 / 2023-07-06 14:34:59
▲ 왼쪽부터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이재교 엔엑스씨 대표,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 이승택 목포중앙병원 병원장, 김원이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사진=넥슨>

 

넥슨에 따르면 넥슨재단이 목포구암의료재단 목포중앙병원(이하 목포중앙병원)과 ‘전남권 목포중앙병원·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50억 원의 기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6일 밝혔다.

목포중앙병원은 지난 2021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남지역 거점병원이다. 총 72억 원(국비 36억 원, 도비 25억 원, 시비 11억 원 등)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했으나 최근 사업비 부족으로 건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넥슨재단은 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약 3년간 50억 원의 기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목포중앙병원에서 운영할 ‘전남권 목포중앙병원·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전라남도 목포시 석현동에 건립 예정이다.

이번 ‘전남권 목포중앙병원·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넥슨재단이 충청권, 영남권에 이어 건립을 지원하는 세 번째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며, 서울에 위치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등을 포함해 다섯 번째 어린이 의료시설 지원 사례다.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전남 지역 어린이들이 지역내 재활의료센터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치료받으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으로,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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