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LG CNS와 금융 디지털·IT 솔루션 협업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3-12-07 14:28:42
▲ 지난 6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LG CNS와 글로벌 금융 디지털·IT 사업 업무 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왼쪽)과 LG CNS 현신균 대표가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6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DX 전문기업인 LG CNS와 글로벌 금융 디지털·IT 사업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일본·베트남에서의 금융 디지털·IT 솔루션 사업 추진 협력 △글로벌 시장 특화 금융 솔루션 연구·개발 및 신사업 발굴 협력 △양사 동반 협력 모델의 글로벌 시장 확장 추진 등 글로벌 디지털·IT 사업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LG CNS는 올해 12월 출시 예정인 신한금융그룹의 모바일 앱 ‘신한 슈퍼 SOL’ 구축, 신한은행의 차세대 정보시스템 ‘더 넥스트’ 개발 등 디지털화(DX) 사업들을 함께 진행해 왔다.

양사는 일본 키라 보시 금융그룹의 인터넷 전문은행인 ‘UI 은행’에 신한은행 SOL 기반의 모바일 뱅킹 앱 개발과 글로벌 BaaS(서비스형 은행) 사업모델 구축에서도 협업하고 있다.

2022년 1월 ‘UI 은행’ 설립 시 SBJ은행의 디지털·ICT 전문 자회사 ‘SBJ DNX’를 통해 키라보시금융그룹에 클라우드 뱅킹 시스템을 제공했다. UI 은행의 디지털 경쟁력 가속화를 위한 모바일 뱅킹 앱 업그레이드, API 플랫폼 구축 등 글로벌 디지털 금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디지털화 솔루션 전문기업인 LG CNS와 함께 해외시장에 다양한 금융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디지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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