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오픈 이후 최대 개편... 연말까지 40여개 브랜드 선보여

유통·소비재 / 최은별 기자 / 2024-10-21 14:20:05
▲ 더현대 서울 외관 전경.<사진=현대백화점>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더현대서울이 오픈 이후 최대 규모의 개편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서울에 오는 22일 피어오브갓, 꼼데가르송 등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40여개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D개편을 통해 더현대서울은 K패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기 F&B를 앞세워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가장 눈에 띄는 공간은 지하 2층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다. 우선, 현대백화점은 이곳에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패션 브랜드의 백화점 1호 매장을 대거 선보인다. 이달 중 문을 여는 ‘오픈 와이와이’, ‘산산기어’가 대표적이다.

이에 앞서 더현대 서울은 지하 2층에 지난 8월 남성 캐주얼 브랜드 ‘폴리테루’와 이달 초 패션 매장과 카페가 결합된 ‘아티스트 컴플렉스’의 백화점 1호점을 열었고, 연말까지 ‘스탠드오일’, ‘앤니즈’ 등 총 10여 개의 K패션 브랜드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도 강화한다. 올 연말까지 ‘루이비통 멘즈’, ‘프라다 멘즈’ 등 굵직한 남성 명품 매장과 ‘막스마라’, ‘일레븐티’ 등 신규 컨템포러리 브랜드와 ‘프라다 뷰티’도 문을 열 계획이다.

다음달 14일에는 베이글 전문점 ‘런던베이글뮤지엄’의 서울 서부 상권 첫 매장을 오픈한다. 이곳에서는 더현대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디저트 상품도 판매한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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