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라운드스퀘어, 2026년 임원 인사로 ‘3세 경영 체제’ 전환 더욱 가속

산업 / 김은선 기자 / 2025-11-17 14:10:18
전병우 COO 전무 승진…전략·디지털·영업·해외법인 리더 전면 배치
해외사업 확장·브랜드 강화 실적을 중심으로 조직 역량 재편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식품·글로벌 브랜드 사업들이 내년 경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임원단을 재정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삼양라운드스퀘어는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 전병우 삼양식품 전무가 지난 6월 밀양 제2공장 준공식에서 해외 바이어들을 만나고 있다/사진=삼양식품


이번 인사에서 전병우 COO가 전무로 승진했다. 하현옥 전략부문장, 강석환 Digital Growth부문장, 김용호 한국영업본부장, 신경호 유럽법인장 등 4명은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전병우 신임 전무는 불닭브랜드 글로벌 프로젝트와 해외사업 확장을 이끌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중국 자싱공장 설립을 주도해 해외 생산 기반을 확보했고, 코첼라 협업 등 글로벌 마케팅과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인사가 “중장기 방향성과 리더십 역량을 고려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메가 브랜드 불닭의 성장을 강화하고 미래지향적 경영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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