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서울시와 업무협약 맺고 ‘로스팅 서울라면’ 2종 출시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4-01-29 14:00:02
▲ 마채국 서울시 홍보기획관(왼쪽)과 윤명랑 풀무원식품 마케팅본부장이 ‘서울라면 상품화 사업 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풀무원>

 

풀무원식품은 서울특별시와 ‘서울라면 상품화 사업 협약(MOU)’을 체결하고 ‘서울라면’ 2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제품 출시에 앞서 지난 23일 서울시청에서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 윤명랑 풀무원식품 마케팅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라면 상품화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서울라면을 협업 개발 및 판매하고, 각자 보유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제품을 판매 및 홍보하기로 했다. 또한 제품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는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투자한다.

서울시와 풀무원이 협업한 서울라면은 ‘건강하고 매력적인 서울 사람들이 먹는 라면’이라는 콘셉트로 ‘로스팅 서울라면’, ‘로스팅 서울짜장’ 등 2종을 선보인다. 풀무원은 국내 건면 시장을 개척하며 쌓은 제면 노하우와 차별화한 로스팅 공법 등 건면 제조 역량을 발휘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면은 튀기지 않은 건면을 사용해 칼로리(각 360㎉)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분말수프는 로스팅 공정을 통해 재료의 선명한 맛을 살려 재료 본연의 풍미 가득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라면’ 2종은 다음 달 1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시 운영 굿즈샵을 비롯해 #풀무원 등 여러 온라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윤명랑 풀무원식품 마케팅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K-라면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는 가운데 서울시와 협업하여 서울라면을 출시하게 됐다”며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풀무원 건면의 우수한 품질을 전파하는 것은 물론 서울시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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