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이노와이어리스와 ‘상공망 품질 측정 통합 솔루션’ 개발

IT·플랫폼 / 최영준 기자 / 2023-10-11 13:57:59
▲ LG유플러스와 이노와이어리스 직원들이 상공망 품질 측정 통합 솔루션 관련 기능을 검증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

 

LG유플러스는 이노와이어리스와 함께 상공망 통신 품질을 측정하고 분석하기 위한 상공망 품질 측정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통신 시험장비 및 계측장비 제조사 이노와이어리스와 상공망 품질 측정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고 최근 인천지역에서 관련 기능 검증을 완료했다.

UAM을 중심으로 항공산업이 활성화되면서, 지상뿐 아니라 상공을 포함한 非지상망을 이용해야하는 경우가 많아 상공 통신망 품질 측정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지상과 달리 상공에서는 드론과 같은 무인 비행체를 활용한 품질 측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날씨, 측정시간 등 여러가지 제약사항을 가진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상공망 측정을 통해 발굴한 개선 필요사항을 기반으로 이노와이어리스와 함께 상공망 측정 전용 장치와 상공망 분석에 특화된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노와이어리스의 초경량 절전형 무선품질 측정 장비를 이용하면 상용 스마트폰을 이용한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무선품질을 3차원 위치 정보에 맞게 배치해 상공의 음영지역을 찾아내어 통신망 설계 구축을 돕는 것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솔루션 개발로 상공망 측정 전용 하드웨어를 통해 정확하고 안정적인 상공망 품질 측정을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실시간 3D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측정 품질을 분석·판단해 측정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NW선행개발담당은 “이번 솔루션으로 기존 상공망 통신 품질 검증 과정에서 발생하던 어려움을 많은 부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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